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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올라온 기고글이다.

 

1.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국에서 들어온 관광객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중국을 다녀온 우리 국민이 감염원으로 작동한 경우가 더 많다"

 

= 중국인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에 다녀온 한국인이 문제다.

 

감염원 = 중국인인데, 우리나라 국민이 더 문제라는 내용의 발언이다. 한국사람인지 정말 의문이 든다.

 

2. 박능후 장관은 중국으로부터의 감염원 유입을 왜 차단하지 않냐는 질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감염원 차단에 대한 답변은 하지않고, "중국인보다 우리 국민이 더 문제"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박 장관도 스스로 중국이 감염원인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장관이란 사람이 중국이 주 감염원인걸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단하지 않는가? 그래놓고 어떻게 방역을 실시할건가? 방역이 아닌 방역 시늉이라 볼 수 있다.

3.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오는 중국인 유학생들은 격리조치 및 관리를 한다. 그 관리가 어떠한 정도냐면 현재 격리된 군인, 우한에서 들어온 대한민국 교민보다 더 질 좋고 양 많은 식사를 제공하면서까지 관리를 하고 있다. 뭐 거기까진 100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런데 왜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들만 관리를 하고, 일반인들은 관리를 하지 않는지? 사실 관리를 하는 것도 많이 양보한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 감염원인 중국인 입국을 금지시켜야 마땅한데, 들어온 중국인들은 추적조차 되지 않는다.

 

이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와서 무얼 하는지 아는가?

마스크 사재기를 하고 있다. 심지어는 '군용'이라는 마크가 있는 마스크까지 박스째로 중국으로 들고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막상 한국에 있는 국민들은 돈이 있어도 마스크를 살 수 없는 상황인데, 정말 무능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이제는 우한 코로나를 중국 탓이 아닌 신천지 탓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아는가? 

 

 

 

2012년 대선 당시, 대선후보였던 문재인은 신천지에서 유료 광고를 했다.

유료광고가 아닌 무료 광고를 했다면 선거법 위반이니 유료 광고를 했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어쩌면 신천지와의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우한 코로나가 곧 종식될거라던 문재인

 

 

과연?

 

 

13일에 저 발언을 했고, 약 11일 후인 오늘 확진환자 700명 돌파, 사망자 7명을 기록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첫 사망자가 나온날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아주 고급진 식사를 했다.

 

 

그리고 조적조에 이어 등판한 문적문

 

보너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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