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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홍콩법인설립을 할까.


광고, 잡지, 신문 등을 보면 실제 홍콩에서 사업을 하시는 사람들과 가끔 대화를 나눈다.

그저 그렇게 홍콩에 대해 겉으로만 아는사람들이라면, 그저 관광하기 좋은 나라라고만 느낄 것.

하지만 비즈니스를 생각해보라. 홍콩은 경제적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이다.


홍콩은 홍콩내에서 발생한 금액에 대해서만 세금을 징수한다. 원천징수.

그런데 대다수 홍콩 진출기업들이 원천징수라는 이유때문에 홍콩에 진출하기는 사실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홍콩 역외수입에 대한 면세(Off Shore Income).


"'홍콩 외 타지역에서 벌어들인 돈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지 마라'"


홍콩 정부에서 밝히고 있는 내용이다.

역외 면세로 인해 홍콩을 통해 진행하는 무역에는 타 지역보다 전체적인 세금 퍼센티지가 떨어지니

당연히 홍콩법인설립을 통해 합법적인 절세를 통해 들어오는 돈은 '수익'이 된다.



홍콩은 정말 많은 회사들이 홍콩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다.

그런데 세금만 내면 들어오는 수익을 순식간에 날려버린다?

홍콩 세무국들이 괜히 있나. 그 세금을 과연 면세시켜 줄까


그래서 홍콩의 역외면세(Off Shore)에 승인여부는 홍콩 세무국에서 

충분히 검토후에 결정을 한다. 홍콩에 설립되는 대부분의 법인회사들이

역외면세 대상이 되지만 100% 다 되는 것은 아니다.


 

tip.

매출액과 마진이 큰 상황이면 역외면세를 신청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컨설팅업체를 통하면 홍콩세무, 회계 절감을 통해 역외면세를 진행하지 않아도

그래도 최소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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