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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망 원인에 대해서 빨간 우의의 안와 골절,

그리고 경찰의 살수차의 살수압에 의해 일어났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학술적 자료에 근거하여 밝혀보도록 하자.








안와골 강도에 대한 논문이랑 각종 서적을 찾아봐도 이에 대한 실험은 없었다.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 뼈의 압축 강도를 조사했는데, 넓다리 머리 뼈의 압축 강도가 약 7MPA임을 알 수 있다.

두개골, 대퇴부 뼈를 제외한 일반적인 뼈의 압축 강도는 대략 5~10MPA이다.





그렇다면 압축강도란 뭘까?










압축강도란:

그래프에서 X표 친 부분과 같이 물질이 변형되고나서 파괴되는것을 말하낟.

백남기의 안와골이 골절된 것으로 보아 압축강도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안와골의 압축 강도가 5-10MPㅁ인데 어느 정도가 강도가 높은걸까?











안와골의 압축 강도는 일반적인 수소 얍력 용기의 강도를 가진다.





그렇다면 안와골을 함몰시킨 원인으로 추정되는 2가지

1. 경찰의 살수차의 살수압

2. 빨간우비의 펀치력




아래는 경찰의 살수차에 대한 시방서(규격서)를 찾아보았다.










구글에 검색하니 경찰의 살수차에 대한 규격서는 보안상 나타나지 않고

LH 공사 현장에서 비산 먼지를 막기 위한 살수차 자료만 있었다.


공사 현장 살수차의 살수압이 0.294MPa인데 경찰의 살수차의 살수압은 더 높겠지?











본인들이 낸 기사에 진실이 있었다.

경찰이 사용하는 살수차의 살수압은 대략 15bar정도이다.


그렇다면 이 15bar를 MPa로 환산하면 되겠지?











경찰의 살수차의 살수압은 1.5MPa임을 알 수 있다.

분며히 안와골의 파괴 강도는 5-10MPa인데 그렇다면 최소 파괴 강도 축에도 못미친다.

즉, 경찰의 살수차의 살수압에 의해 일어날 가능성은 양자 터널링 효과처럼 거의 가능성이 없다는 것!



그렇다면 백남기 사인의 마지막 원인인 빨간 우비의 펀치력을 알아보도록 하자.










일반 성인 남성의 펀치력은 어느 정도 될까?









밑줄친 부분을 해석하자면

'평균적인 전문 헤비 복서들은 1200-1700PSI로 때린다'고 나온다.

그렇다면 위와 동일하게 1200~1700PSI를 MPA로 환산을 해보자.









전문 헤비 복서의 펀치력은 약 8~12MP의 파워를 가진다.

그렇다면 이보다 약한 일반 성인 남성의 펀치력은 최소 5MPa로 볼 수 있는데

안와골의 압축강도는 앞서 말했다시피 5~10MPa다.


안와골을 골절시키는데 필요한 압축 강도 : 5~10MPa

일반 성인 남성의 펀치력 : 5MPa

경찰의 살수차의 살수압 : 1.5MPa


이정도는 초등학생들도 누가 안와골의 원인인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즉, 범인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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