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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이전의 강 주변

 

4대강 이후의 위와 같은 모습

 

먼저, 비닐 하우스가 전부 없어졌고,

강 주변의 농업용 오폐수, 퇴비, 농약, 제초제, 등등 이러한 것들이

강물로 유입되는 걸 4대강 사업으로 막을 수 있었음.

 

<농업용 필름 및 파이프 월별 판매량(금액)>

(단위: 백만원)

구분

연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합계

08

119

2440 

2541 

2520 

2252 

3283 

1580 

2199 

16934

09

937

1224 

2936 

2118 

1341 

1700 

813

1218 

12287

10

395

1984

2026 

2174 

2072 

1685 

1005 

1366 

12707

08

4785 

7585 

5309

5818 

5381 

4487 

2915 

1826 

38106

09

2111 

3973 

8782 

5493 

2874 

2771 

2167 

1514 

29685

10

1232 

2726 

 8273

7388 

3143 

2921 

1627 

1655 

28965

[출처]: https://blog.naver.com/bumgoonet/150095000312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위해 2008년, 2009년 9월~12월은 제외, 1월~8월까지 월별 매출액을 비교

**09년 4월에 비닐과 파이프 수ㅠ요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은 올해 3월까지 폭설 피해가 반복되어 4월에 집중적으로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임.

 

 

즉 이 2008년 4대강 사업 이후 2010년 농업용 파이프 및 필름 사용량이 25%에서 30% 감소한걸 확인할 수 있음.

본 자료는 더불어민주당 정범구 의원이 4대강 사업으로 강주변에 농민들이 농사를 못지어

농민들이 망할지도 모르겠다면서 제출한 자료임.

 

이 자료만 봐도 4대강 주변 강변이 사업 이전엔 개판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렇게 비닐 하우스로 가득한 4대강 강변을 공원화 시키고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길을 전국에

설치 했는데, 23조원을 날린 거라고?

 

4대강 사업은 원인으로 보나 과정으로 보나

'제대로 그것을 알아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분석 한다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밖에 없고 경제역사 상식만 있으도

4대강은 금융위기의 타개를 위한 미구 대공항의 후버댐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고

위 사진은 부산이고 홍수가 나면 전부 침수되어 보상금 타먹던 곳이다.

4대강 이전엔 정비사업을 하려고 중앙정부에 요청했는데

노무현이 가볍게 무시 후 이명박이 4대강 사업을 포함해서 지금은 공원부지가 형성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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