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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IMP@CT 2017. 10. 15. 22:16

먼저 키 수술에 대해 북확실한걸 하는것은 누가봐도 어리석은 행동이며, 의료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말도 안되는 수술이라는 사실은 다 알고,


실제로도 인생을 망치는 수술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키 수술에 대해서 '난 운이 좋아서 아무 일도 없을거야, 그래도 키가 거졌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겐


시간을 좀 더 기다려 좀 더 완전해진 의술로 확정되면 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키 수술의 후기들, 정말 믿을 수 있는걸까?


자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생각을 해보자.


배달음식이 전부 광고에서 보던 것 그대로 오느냐?


증명사진을 찍을때 포토샵을 정말 단 1%도 하지 않는가?




이게 키 수술의 진실이고 원본이다.


인터넷 기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키 수술을 후 후유증으로 재수술을 받은 사례들이다. 아래를 함께 보자.


A씨 : 우측 종아리뼈 변형, 극심한 통증으로 걸을 수 없는 상태

B씨 : 우측 종아리뼈 변형으로 무릎이 펴지지 않음

C씨 : 근육, 신경 괴사, 응급수술을 하지 않으면 영구적 다리 마비 우려

D씨 : 뼈가 바깥으로 심하게 휘고 뼈가 잘 붙지 않음

E씨 : 6cm 연장 후 신경과 근육이 녹아서 발목이 위로 안 올라감




심지어 이러한 키 수술은 '사지연장술'의 하나로 휜 다리 교정 수술과 방식이 비슷하다고 안내를 받았다고 한다.


뼈를 자른 뒤 뼈의 재생능력을 활용한 수술인데, 병원비 역시 수천만원대이며 회복 기간 중에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집안일도 할 수 없으며, 병원에 가는 일도 혼자 할 수 없다. 6개월이면 걸을 수 있다고 X정형외과의 말에 희망을 걸었지만


수술한지 벌써 2년이나 지났지만 혼자서 걸을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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