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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전쟁 시작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빨갱이들과 파리 협상 시작
당시 100만톤에 달하는 식량부족상황에서도 빨갱이들은 끝까지 대남적화 공세를 멈추지 않았음.
의 정치상황은 빨갱이들의 치밀함과는 대조적이었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무려 11명의 후보가 난립 (어디어디 나라는 15명이었지 아마)
이 선거에서 야당 지도자가 내세운 주장들 (소름끼치게 누군가와 똑같다)
이같은 발언은 미국과 월남 국민들의 반전 여론을 자극했다. (전쟁은 나빠요!!!)
자기가 스스로 평화협정을 맺으러 북으로 가겠다던 대통령 후보가 사실은공산당원
파리에서의 비밀협정이 알려진 후 월남 여론은 2갈래로 갈라지고 국론이 완전히 분열되어버림.(빨갱이들의 치밀한 조작활동)
결국 5년간 매년 40억달러 퍼주기를 해주는 조건으로 월맹과 평화협상 (미,영,프,소,중 등 12개국 참여)
이같은 상황에서 월남의 야당은 미군이 철수해야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미군은 이를 근거로 전면 철수 (망국테크 본궤도에 오르게됨)
'우리는 우리보다 강하고 장비도 좋은 미국군을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어떤 면이든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궁극적인 목적을달성하려했죠 정치적 외교적 전선에서 싸우는 것입니다.'
미국은 철수할때에도 전쟁이 재개되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당시 미군의 최신 무기들도 월남에 모두 양도하도 떠남.
전쟁이 벌어져도 도저히 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간 것.
미군의 무기를 받은것만으로 당시 월남 공군력 세계 4위.
월남은 경제력 차이, 전투력 차이, 미국의 비호를 믿고 먹고 살지도 못하는 빨갱이들이
최소 10년간은 감히 자신들에게 쳐들오은 자살행위를 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음.
언론인, 학생 등에 포진해있던 좌익인사들은 티우 정권(자유주의 우파정권) 타도를 외치며 선동 시작.
월남내 고위직 간첩들의 활동으로 월남정부와 군대의 극비회의내용이 하루만에 월맹에 전달됨.
월남내에서 인기가 높던 야당 지도자, 대통령 비서실장, 도지사, 경찰청장, 공군대위 등이 알고보니 모두 간첩
월남시민들은 월남의 망하기전까지 이들을 절대 의심치 않고 믿었다.
월남의 언론, 학교, 종교단체, 군대는 모조리 빨갱이들의 암약에 의해 통제되었음.
월맹의 이러한 치밀한 정보수집과는 대조적으로 월남의 국론은 분열되어서 서로 지지고볶기에 바빴음.
'우리는 부유한 자본주의자 행세를 하면서 드러내놓고 왕래하며 상황을 염탐했습니다. 혹시라도 계획을 수정하기위한 상황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기위해서였죠'
빨갱이들의 언론장악은 월남패망의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였음.
안보를 외치는 자유주의 인사들을 정치적으로 모조리 매장시켜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우파 지지자들은
이들을 보호하기는커녕 침묵을 선택하거나
선거에서 패배하면 곧바로 그들에게서 등을 돌렸다.
결국 소수의 조직화된 좌익의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빨갱이들이 드디어 협정을 파기하고 총공세 시작
안보를 내세웠던 대통령이 자유월남을 지키자고 끝까지 호소해봤으나
좌익인사들은 여전히 정부 비난에 여념이 없었음.
더 좋은 무기와 강한 경제력, 더 많은 인구가 있었음에도
분열된 국론과 암약하는 고위급 간첩에 의해 장악된 월남은
깊게 세뇌되어 목숨을 걸고 쳐들어오는 월맹과 제대로 된 전투조차 하지 못했다.
이미 월남은 전쟁을 위한 국론 합치는 불가능했음.
군사, 경제, 인구 등 모든 면에서
빨갱이를 압도했던 월남이 50일만에 패망하고 지도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 때 학살된 인구가 무려 수백만.
진실을 외면하고
스스로를 지킬 줄 몰랐던 국민들은
너무나 처절한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평화협정에 함께 있었던 국가들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했다.
스스로 지킬 의지가 없었던 월남 국민들에겐 평화협정은 휴지조각이나 다름없었다.
망망대해에서 죽음을 기다려야했던 보트피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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