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꿀팁. (숨겨진 기능)

윈도우 10이 공식적으로 전세계에 출시된지 어느덧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 윈도우 10의 숨겨진 비밀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 많아서 몇 가지 숨겨진 윈도우 10의 기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웹(과 바탕화면)을 툴바에

구성 메뉴에서 몇 가지만 만지면 웹주소 표시줄과 데스크탑 링크를 추가하여 데스크탑 툴바에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데, 툴바를 클릭하고, 빈 공간 아무 곳에서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린한다.

'도구모음' 탭을 선택하고, 여기서 주소, 데스크탑, 링크의 3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주쇼 표시줄을 사용하게되면 웹 사이트 주소를 신속하게 입력해서 브라우저를 실행할 수 있으며,

링크도 같은 기능을 하지만 주소가 아닌 저장된 북마크를 사용한다,

데스크탑 링크는 데스크탑을 바로 실행하는 대신 폴더를 비롯하여 PC의 다른 위치를 불러온다.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앱은 무엇일까?

설정>시스템>저장소 아래에는 PC 드라이브 목록에 숨겨져 있다.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앱과 사진, 동영상 등이 차지하는 드라이브 공간을 세부적으로 쓸 수 있다.

하위 범주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가 표시된다.

메일의 숨겨진 클러터 기능

MS는 스팸도 걸러내지만 사용자가 관심이 없을 법한 이메일을 클러터 폴더에 넣어두기도 한다.

이 기능은 이제 윈도우 10 메일 APP에도 포함되어 있다.

클러터는 스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읽어야 할 메일도 아니다.

클러터 폴더는 메일의 '더보기' 하위 메뉴 아래에 다른 몇 가지 폴더와 함께 숨겨져 있다.

중요한 이메일이 클러터로 분류될까 걱정스랍다면 처음 사용할 때 클러터 폴더를

자주 확인하고 중요한 메일이 있으면 바로 받은 편지함으로 옮겨놓으면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클러터는 어떤 이메일이 중요한지 학습하게 되고, MS는 어떤 이메일이

클러터 폴더로 분류되었는지에 대해 정기적으로 통계도 내준다.

EDGE의 편리한 고급 옵션

에지에서 가장 편리한 점은 설정 메뉴를 통해 여러가지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는 것인데,

복잡한 것 없이 간단하다.

오른쪽 상단의 '생략' 메뉴를 통해 에지 설정 메뉴로 들어간 다음 설정에서 고급 설정 메뉴까지 들어간다.

여기서 여러 가지 소소하고 유용한 옵션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도비 플래시를 끈다던가)

솔리테어에 돈을 내야 하는가?

접수대 직원, 한가한 사무 직원 등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솔리테어는 시간을 보내기 좋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MS는 윈도우 10 사용자가 프리미엄 솔리테어를 즐기기 위해 기꺼이 매달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MS는 윈도우8 에서도 한때 프리미엄 솔리테어 기능을 시도했었는데, 그게 윈도우 10에 다시 돌아왔다.

이 기능은 '오늘의 도전'에 접속하는 경우에만 나타난다. 엄밀히 말해서

이것도 '기능'이지만 기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확대 해석한 경우에 속한다.

백그라운드 앱 관리자

역시 윈도우 10 모바일에서 건너온 기능인 백그라운드 관리자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의 설정을 조작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게 왜 필요하냐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을 땐 그 안에 숨겨진 온갖 광고가 멋대로 인터넷에 연결하더라도 상관 없는 사람들에겐 필요 없을 것이다.

배터리 사용 / 배터리 잔량 표시기

윈도우 10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실행되는 만큼 윈도우 10에는 '모바일 인식' APP이 풍부하다.

물론 배터리 관리 APP도 있는데, 이 APP은 설정> 시스템> 배터리 절약 모드 아래 숨겨져 있다.

실제 배터리 절약 모드가 있지만 별로 유용하지는 않다, MS가 이 기능을 설정 메뉴 아래에 숨겨둔 유일한 이유는

아마도 이 기능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남은 배터리 수명을 계산해봤는데,

5분이 지나도록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앱 및 기기별 배터리 사용량 정보는 유용하다.

시스템에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을 뿐더러, 배터리 소모의 주범인 앱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출처 : http://mkple.com/ySv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