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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짐나 콜라나 사이다 같이 당도가 높은 탄산음료는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이를 썩게하고 살을 찌운다.

그래서 맛도 없는 탄산수를 대품으로 마시는 경우도 많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탄산수를 마시는 경우도 많다.

사실 탄산수는 집에서도 소다스트림같은걸로 만들 수 있는데.



홈플러스같은 마트에서는 초정탄산수가 1.5리터에 천원이기때문에

가성비는 사실상 거기서 거기다, 근데 탄산음료를 먹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서 탄산수를 마신다는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보기 바란다.




위 기사를 작성한 사람은


신XX 삼X생명 은퇴연구소 책임연구원 영양학 박사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단국대학교, 원광대 강사,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등을 거쳤다

상당히 믿음이 간다.



그런데 이 사람은 프리미엄 조선 기사에서 탄산수는 알칼리성이라 몸에 좋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 기사를 보고 탄산수를 마시게 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그런데 탄산수가 알칼리성인가?






밑에 사진을 보자. 역시 조선일보의 기사.








당분이 없는 탄산수도 이를 썩게하고 위장관에도 그다지 좋지 못한

작용을 한다는 조선 일보의 기사이다,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








논문을 찾아보니 연대 치대에 나온 자료가 있다.

스프라이트나 콜라 말고도 트레비나 페리에 같은 탄산수도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전부 산성이고 치아를 부식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맛도 없고 건강에 좋다고 홍보하면서

그냥 맹물 맛에 이산화 탄소를 주입해서 비싸게 파는 걸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마셨다면, 이제 그냥 먹지 말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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